쿠로카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로카가] 무제 /흑화데이 기념 수위 없습니다 ㅎㅁㅎ 사실 맨처음엔 얀데레를 쓰려고 했는데..(시콘님이 보여주셧엇던 그 다리잘린 캐거미..) 그런데 시콘쨔마께 허락도 못 맡았규.... 급 쓰기가 너무 힘들어서 고쳐벌인쓰야..허허헣허 너무 오랜만에 쓰는 흑화인데 이게 머지 ㅎㅎㅎㅎㅎㅎㅎ(드러누움 [쿠로코x카가미] 무제 (11/10 흑화데이 기념) 이제 정말 겨울이 온 것일까, 해가 무척이나 짧아져서 부활동 중에는 노을이 지고 부활동이 마칠 때 즈음엔 깜깜해져 있곤 했다. 어느 때와 같이 부활동을 마치고 짐을 챙긴 후 가방을 어깨에 멘 카가미는 팀원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네고 강당을 나섰다. 교문을 통과하며 천천히 지하철로 걸어가던 카가미는 발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후우.." 짧은 한숨에 입김이 나왔다. 왜 갑자기 하늘을 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