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새 생일 축전!
늦어버렸다...급하게 막 써서 미안해ㅜㅜ
노잼이다...ㅜㅜㅜ
[아오카가/청화] 선생님
고딩미네×선생가미
"카가미, 나랑 섹스하자."
"뭐..뭐?"
학교에서든 오늘처럼 집 앞에서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오미네가 카가미에게 반말을 틱틱 뱉으며 시비를 걸거나 시답잖은 장난을 치는 일은 잦았고, 그때마다 카가미는 무표정한 얼굴로 손가락을 뻗어서 안경을 치켜 올리며 시끄러우니 닥쳐- 라는 말을 하곤했다.
언제나 그렇듯 닥치라는 말을 해주고 쾅 소리 나게 문을 닫고 들어가려던 카가미였지만 오늘은 너무 당황한 탓에 평소처럼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말을 더듬었다. 이내 카가미는 떨리는 손으로 안경을 벗고 미간을 주무르며 입을 열었다.
"교사한테 성추행을 하다니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아앙? 뭐 어쩌고 저째?"
"포지션은 물론 내가 위고 니가 아래."
"야, 내가 너보다 뭐가 모자라서 바텀을 해? 난 원래 탑.."
"역시 카가미 너 게이지? 아니면 바이.."
화들짝 놀라서 아오미네의 입을 손으로 막은 카가미는 빨갛게 익은 얼굴로 아오미네를 노려봤다. 아오미네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말다니, 평소의 카가미 답지 않은 실수였다. 자신을 노려보는 카가미의 얼굴에도 아오미네는 아랑곳하지 않고 웃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을 막고 있는 카가미의 손을 붙잡았다. 카가미는 아오미네의 이런 행동에 어? 하고 놀랄 새도 없이 손바닥에 느껴지는 따뜻하고 축축한 감촉에 기겁하며 황급히 손을 뗐다.
"으악! 왜 혀를 내밀고 난리야 넌!"
"진짜 기분 좋게 해줄게. 응?"
가깝게 밀착된 하체에서 발기한 아오미네의 것이 느껴지자 뒷걸음치려던 카가미는 허리를 잡아오는 아오미네의 억센 손길에 움직이지 못했다. 손으로 아오미네를 밀어내려 했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다.
"나, 서버렸는데, 도와주면 안 돼요? 카가미 선생님."
"너, 이럴때만 존대하기냐?.. 읏! 비,비지마! 야,앗....으응..앗!"
"후..선생님 좀 솔직해져요. 나랑 하고 싶잖아? 이미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순순히 안겨. 카가미의 귓가에 속삭인 아오미네는 카가미의 목덜미에 이를 박았다. 카가미의 입에서 탄식과 같은 신음이 나오며 곧 카가미의 집 문이 열렸고 거친 숨소리는 곧 현관문이 닫히며 잠잠해졌다.
뒤는 상상에^^
-떡은 없었닥우한다..ㅎㅁㅎ 순수한 포새를 위하여-
/포새: 말도 안돼 라고 했는데 이 언니가;
포새야 사랑해!
다시 한번 생일축하했♥♥
늦어버렸다...급하게 막 써서 미안해ㅜㅜ
노잼이다...ㅜㅜㅜ
[아오카가/청화] 선생님
고딩미네×선생가미
"카가미, 나랑 섹스하자."
"뭐..뭐?"
학교에서든 오늘처럼 집 앞에서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오미네가 카가미에게 반말을 틱틱 뱉으며 시비를 걸거나 시답잖은 장난을 치는 일은 잦았고, 그때마다 카가미는 무표정한 얼굴로 손가락을 뻗어서 안경을 치켜 올리며 시끄러우니 닥쳐- 라는 말을 하곤했다.
언제나 그렇듯 닥치라는 말을 해주고 쾅 소리 나게 문을 닫고 들어가려던 카가미였지만 오늘은 너무 당황한 탓에 평소처럼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말을 더듬었다. 이내 카가미는 떨리는 손으로 안경을 벗고 미간을 주무르며 입을 열었다.
"교사한테 성추행을 하다니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아앙? 뭐 어쩌고 저째?"
"포지션은 물론 내가 위고 니가 아래."
"야, 내가 너보다 뭐가 모자라서 바텀을 해? 난 원래 탑.."
"역시 카가미 너 게이지? 아니면 바이.."
화들짝 놀라서 아오미네의 입을 손으로 막은 카가미는 빨갛게 익은 얼굴로 아오미네를 노려봤다. 아오미네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말다니, 평소의 카가미 답지 않은 실수였다. 자신을 노려보는 카가미의 얼굴에도 아오미네는 아랑곳하지 않고 웃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을 막고 있는 카가미의 손을 붙잡았다. 카가미는 아오미네의 이런 행동에 어? 하고 놀랄 새도 없이 손바닥에 느껴지는 따뜻하고 축축한 감촉에 기겁하며 황급히 손을 뗐다.
"으악! 왜 혀를 내밀고 난리야 넌!"
"진짜 기분 좋게 해줄게. 응?"
가깝게 밀착된 하체에서 발기한 아오미네의 것이 느껴지자 뒷걸음치려던 카가미는 허리를 잡아오는 아오미네의 억센 손길에 움직이지 못했다. 손으로 아오미네를 밀어내려 했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다.
"나, 서버렸는데, 도와주면 안 돼요? 카가미 선생님."
"너, 이럴때만 존대하기냐?.. 읏! 비,비지마! 야,앗....으응..앗!"
"후..선생님 좀 솔직해져요. 나랑 하고 싶잖아? 이미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순순히 안겨. 카가미의 귓가에 속삭인 아오미네는 카가미의 목덜미에 이를 박았다. 카가미의 입에서 탄식과 같은 신음이 나오며 곧 카가미의 집 문이 열렸고 거친 숨소리는 곧 현관문이 닫히며 잠잠해졌다.
뒤는 상상에^^
-떡은 없었닥우한다..ㅎㅁㅎ 순수한 포새를 위하여-
/포새: 말도 안돼 라고 했는데 이 언니가;
포새야 사랑해!
다시 한번 생일축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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