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카가/청화] 선생님 포새 생일 축전! 늦어버렸다...급하게 막 써서 미안해ㅜㅜ 노잼이다...ㅜㅜㅜ [아오카가/청화] 선생님 고딩미네×선생가미 "카가미, 나랑 섹스하자." "뭐..뭐?" 학교에서든 오늘처럼 집 앞에서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오미네가 카가미에게 반말을 틱틱 뱉으며 시비를 걸거나 시답잖은 장난을 치는 일은 잦았고, 그때마다 카가미는 무표정한 얼굴로 손가락을 뻗어서 안경을 치켜 올리며 시끄러우니 닥쳐- 라는 말을 하곤했다. 언제나 그렇듯 닥치라는 말을 해주고 쾅 소리 나게 문을 닫고 들어가려던 카가미였지만 오늘은 너무 당황한 탓에 평소처럼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말을 더듬었다. 이내 카가미는 떨리는 손으로 안경을 벗고 미간을 주무르며 입을 열었다. "교사한테 성추행을 하다니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아앙? 뭐 .. 더보기 [아오카가] - 떡 청화/아오카가 *수위주의, 노잼 주의 내용하나없이 그냥 떡만칩니다 "흑, 흐....아..앗!" 울음이 섞인 신음소리를 내는건 더 해달라는 의미의 부추기는 행동이라는 사실을 카가미는 알고나 있는걸까. 녀석의 목을 깨물면서 더 세게 녀석의 안을 찔렀다. "아,,아악!"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버둥거리는 녀석을 도망가지 못하게 허리를 손으로 잡고 느끼는곳을 한껏 비벼주자 '하응,아..응' 이라는 앓는소리를 흘리며 구멍을 벌름거리는 모양새가 음란하기 그지없었다. 느끼는곳을 살짝 찔러줄때마다 이불을 쥔 두손에 힘을 주고 입술을 꼭 깨문채 파들파들 떠는 모습도 꽤나 꼴려서 절로 입맛이 다셔졌다. 좀 더 애태워볼까? 사실 지금 당장 녀석의 다리를 한껏 벌리고 녀석안 깊은곳까지 파고들어서 잔뜩 싸버리고 싶은데. 아니, .. 더보기 [백건은찬] 남겨진 새 01 구상중인 내용이 너무 길어서 결국 엄청 줄이고 자름;; 다음편은 언젠가... [백건은찬] / 건찬 * 남겨진 새 01 "난, 못 가 백건." 하늘나라에는. 은찬은 평소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무표정으로 담담하게 말했다. 찻잔에 입을 가져가는 그의 모습에 백건은 그가 아주 짓궂은 장난을 치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입에서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동요가 섞인 말을 하게 되면, 은찬은 장난에 넘어가는 것일 터였다. 백건은 입을 꾹 다물었다. 떨려는 손에 힘을 주어 감춘 채로 은찬을 보며 입을 열었다. "장난치곤.. 너무 질이 나빠 주은찬." 은찬은 백건의 말에 웃었다. 백건은 곧이어 들려올 말을 기다렸다. 분명 이제 곧 은찬이 '아~ 들켰네. 좀 속는 척 좀 해주라.' 라며 툴툴댈 것이고, 자신은 평소처럼..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